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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그립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95 1 0 9 2023-12-01
머리말 사람은 옆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사랑이 너무 가난해 언제나 허기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곁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해도 해도 다함 이 없는 부족한 게 사랑으로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이다. 사람은 보고 보아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다 갚았다고 여겨지는 사랑의 빛을 이승에서 다 갚지를 못해 떠나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언제나 세상에서 물들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인정에 물이 들고 사랑에 물이 든다. 부귀에 물이 들고 공명에 물이 든다. 허영에 물이 들고 허상에 물이 든다. 우상에 물이 들고 망상에 물이 든다. 물들고 사는 세상 물들지 않았다면 내게 물들지 않은 남은 것..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7 1 0 8 2023-11-26
머리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있고,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짐을 진자로 살아가며 그로 인해서 온갖 근심걱정도 안고 살게 된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해야 할 일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과욕이다. 사람의 욕심이다. 인생이 짧으면 짧은 대로, 길면 긴대로 욕심 부리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을 만큼만 분수껏 일하고서 살면 된다. 인생이 짧다고 생각을 한다면 스스로 할 수가 있는 일을 정해서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해야 할 일 많다고 일을 많이 하려고 할 때는 명줄만 앞당기며 하던 일도 못 한다. 그렇다. 인생은 짧다 인생은 짧게 하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한다. 보고 듣는 것에 미혹당하며 단명을 자초 하며 산..

엄마 없는 하늘 아래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66 1 0 6 2023-11-20
머리말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고향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하늘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터전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그리움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울타리가 되었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이제 홀로된 나는 엄마가 생각 날 때도 홀로서기 해야 했다. 그것이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엄마의 자식이다. 엄마는 친근감을 주는 말이다. 자식이 있는 어머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철수 엄마, 순이 엄마, 영수 엄마 등. 하지만 엄마는 격식이 없는 말 같지만, 격식이 있는 공경의 의미 담긴 말로써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었다. 그러기에 어머니의 엄마는 우리들 사랑의 어머니..

전쟁과 평화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36 1 0 4 2023-11-11
머리말 모든 전쟁의 결말은 파멸이다. 그럼에도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어떠한 이유로 전쟁이 일어났던, 전쟁은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살생하는 천인공로 할 만행이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킨 사람이나 그 공모한 인간은 천하에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러기에 전쟁은 일어나도 안 되며 일으켰어도 안 된다. 그러나 전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악한 인간들이 천사의 얼굴로 사특한 내면의 얼굴을 감추고 자국의 국민을,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의 실리를 내세우며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인간들이 일으키는 전쟁의 실제적 진실은 '이득'을 위해 인간의 이기가 일으키는 살육의 모습이다. "세계는 기아로 죽는 사람보다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

나는 깨달았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334 1 0 8 2023-11-14
머리말 만물은 나를 깨닫게 하는 경전이다. 길가에 뒹굴고 있는 돌멩이 하나, 정원에서 향기롭게 피고 있는 꽃 한 송이, 깊은 산 함묵하고 있는 바위들, 파도치며 세파를 알게 하는 바다... 이렇듯 내 주위의 사물은 내 앎의 보물 창고이다. 비로소 나는 알게 되었다. 꽃이 피며 미소를 지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향기롭게 하는 것을. 비로소 나는 알게 되었다. 나무도 자라며 소망이 있고 그것이 백년대계의 꿈이라는 것을. 비로소 나는 알게 되었다. 바람이 그리움의 배달부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다는 것을. 비로소 나는 알게 되었다. 깨달음은 내 곁의 만물이 날 깨닫게 하고 있다는 것을. 그렇다. 깨달음은 의미와 무의미의 가르침을 알게 하고, 부귀공명의..

음식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87 1 0 6 2023-11-04
머리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 음식은 사람에게 힘의 근원인 에너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식을 먹지 않고 허기가지면 배가 고프게 되기에 음식을 먹는다. 그 음식을 먹지만 건강을 우선적 생각하기에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가려서 먹게 된다. 가려서 먹지 않으면 몸에 탈이 생기게 되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렇듯 음식은 건강을 위하면서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하여 사람이 음식 먹는 것은 육신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하여, 음식을 편식 않고 골고루 먹는다. 음식은 또, 사람의 질적 양적 몸과 정신적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러기에 영양 있는 음식 통해서 육신이 바로 성장하도록..

이슬처럼 살아가리라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92 1 0 5 2023-10-28
머리말 사람들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행복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 매일같이 노력하며 살아간다. 사람과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사랑을 꽃피우며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사랑을 나누면서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서 스스로는 환경적인 티끌에 오염되지 않고 또한, 타인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 살아가며 나 역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티끌 같은 마음 언제나 환하게 닦으면서 빛이 나게 하리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슬 같은 생각을 하면 티끌 같은 생각 청명하게 밝아지리라. 그래서 항상 이슬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언제나..

지배자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64 1 0 7 2023-09-30
머리말 이 세상은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는 사람의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 사람들은 아등바등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태어나 세상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사람에게 주어진 운명과 같은 것이 되었다. 그러한 지배와 피지배 관계는 가족은로부터, 사회로, 국가에게로, 다 적용되고 있다. 그래서 세상은 주종의 종속적인 세상이며 지배자 피지배자 관계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그것은 상대적이라고 하나 절대적 모습이다. 그것은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구조 자체가 수직적 지배구조에 의해 순환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평등과 자유는 허구적 이념일 뿐이며 수평구조의 사회에서 한시적이며 부분적 안위일 뿐이다. ..

흙에서 살다 흙으로 간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43 1 0 6 2023-09-18
머리말 사람이 사는 대지는 사람이 터전을 두고 사는 땅이다. 이 땅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흙에 뿌리를 두고 무수한 식물과 동물 등 호흡하는 생명이 살아간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태어나면 발을 딛고 살아가는 곳이 흙으로 덮여있는 땅이다. 흙은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는 곳이다. 그래서 흙으로 덮여있는 땅은 대대손손 이어져온 조상님과 부모님의 혼이 서린 곳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 때가 되어 세상을 떠나면 땅 위의 흙으로 뿌려질 것이다. 그러므로 흙은 소중하며 흙의 오염은 결국 사람을 오염 시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살아가며 터전이 되어 온 땅의 흙은 중요한 것이며, 우리의 육신과 같은 것이기에 오염을 시키면 안 된다. 그렇다. 우리가 사..

예언자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9 1 0 7 2023-09-15
머리말 예언은 일어날 재난과 재앙의 대해 예지하며, 예언은 과거에서부터 조짐이 보였던 것들이 현재 실제적인 것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조짐으로부터 미래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예언은 언제나 항상 현재에 일어났다. 그것은 현재는 과거의 미래며, 현재는 미래의 과거로 사람들의 시간이 되어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언은 언제나 현재에 일어나는 것이다. 누구나 혜안의 눈으로 본질의 직관을 지니면 예지자의 통찰 가지고 예언자가 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종교적인 관점에서 예언자를 말하고 싶지 않다. 본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사람은 모두 예지자인 예언자가 될 수 있으며 재난과 재앙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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