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이 세상은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는 사람의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 사람들은 아등바등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태어나 세상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사람에게 주어진 운명과 같은 것이 되었다.
그러한 지배와 피지배 관계는 가족은로부터, 사회로, 국가에게로, 다 적용되고 있다.
그래서 세상은 주종의 종속적인 세상이며 지배자 피지배자 관계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그것은 상대적이라고 하나 절대적 모습이다.
그것은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구조 자체가 수직적 지배구조에 의해 순환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평등과 자유는 허구적 이념일 뿐이며 수평구조의 사회에서 한시적이며 부분적 안위일 뿐이다.
그러기에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세상은 세상만사가 수직적 시스템에 의해서 유지되는 세상이며, 이 수직적 시스템이 있는 한 차별적 사회는 그대로이며, 지배자와 피지배자적인 관계도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이 세상이란 '지배자'의 세상 인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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