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4

죽은 자를 위한 천도제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18 1 0 0 2024-05-03
머리말 천도제는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극락왕생의 소원을 빌며 보편적으로 거행하는 의식이다. 그렇지만 산 자는 이 세상 살아가다가 죽으면 세상에서 자신의 모습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소중한 사람 있다면 살아 있을 때 잘해야 한다. 그래서 현생에 살아가면서 사람이란 그의 곁에 있는 사람을 진정 아끼고 사랑한다면 살아있을 때 잘하며 서로가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죽어서의 저세상의 삶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살아가며 나와 세상은 상보적인 관계를 지니게 된다. 그래서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고 세상이 있어야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는 세상에 무슨 일 ..

나와 너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81 1 0 6 2024-04-17
머리말 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면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더불어 살아간다. 그것이 세상이며 그러한 세상에서 사람은 나름대로의 소명을 다하며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그래서 세상은 '나와 너'가 각자가 아닌 '나와 너' 함께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러한 세상은 아름답다. 그러한 세상은 꽃밭이다. 온 세상이 꽃향기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이다. 나와 너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란 '우리'가 되어 사는 세상이다. 나누는 이웃이 있고, 이웃들의 인정도 있고, 인간성의 사랑도 있고, 인간적인 사람이 사는 이해의 마음이 살아있고, 배려의 마음이 살아있는 차안 피안이 따로 없는 극락과 같은 세상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세상은 나와 너 협..

마음에서 극락을 찾아라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60 1 0 15 2024-03-13
머리말 내가 안주한 자리가 마음이 편안하면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리를 지키며 살 수가 있는 자리며, 내가 앉은 자리가 가시방석 같다면 부자든, 빈자든, 도리마저 못하고 산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에 의해서 자리도 결정되며, 삶의 자리도 정해진다. 그래서 지금 나의 삶의 터전에서 최상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면 극락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마음에서 극락을 찾아라.'는 것은 나의 진정한 마음의 본질을 찾는 화두다. 번뇌의 구속에서 벗어난 아주 깨끗한 극락세계는 애초에 마음속에 있었다. 마음속 벗어나지 않았다. 오염에 물들어 못 보았다. 오염은 탐욕 마음이었다. 탐욕 마음 때문 못 보았다. 하여, 극락세계는 마음에 항상 자..

사랑하기에 가난하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33 1 0 4 2024-03-08
머리말 사람들이 이 땅에 온 것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사랑으로 태어났기 때문 이 땅에서 사랑하는 것은 사람의 신성한 사명이며, 사람이 해야 할 사명 중에 가장 거룩한 사명이기에 만인과 인연을 맺으면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이고, 필연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인생을 살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왜곡하며 사는 듯하다. 사랑한다며 만나서 살다가 헤어지는 것은 예사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의 진정성을 기지고 인연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사랑을 사람을 소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의 부유함과 진정성을 모르고, 사랑의 본질적 풍요와 가난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사랑의..

인간성 있기에 인간이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86 1 0 2 2024-03-01
머리말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사람의 타고난 본질이나 속성인 인간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인간성을 바르게 형성하거나 그렇 못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인생이 결정된다. 그래서 인간은 내면의 인간성을 통하여 나름대로의 인격을 형성해간다. 인간이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천지인의 기운이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고,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명을 다하며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면 인간답게 살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는 게 아니고, 그 이하의 인간이 되어서 인간적인 사명을 못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인간이 세상에 얼굴 보이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적인 평범한 일상이다. 그러나 ..

만인과 만인의 투쟁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66 1 0 1 2024-02-22
머리말 만인이 힘이 되는 시대이다. 만인은 국민이며 다수의 대중이다. 만인의 집합이 힘이 되고 만인의 결집이 힘이 된다. 만인의 소리가 하늘의 천둥 같은 소리가 되고, 악한 짓하는 사람에게 육신을 불태우게 하는 엄벌과 같은 소리 되어 악행을 못하게 만든다. 하여, 국민의 지도자는 만인 의해 권력 잡으면 만인에게 폭정을 말며 선정을 베풀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 할 때에는 만인이 죄를 묻게 된다. 이러하듯 만인은 힘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만인과 만인이 평화롭게 사는듯하지만 세상은 밀림과 같아서 약육강식이 지배하며, 세상은 '만인과 만인의 투쟁‘을 통하여 살아가는 강자와 약자 공존하는 적자생존의 세상이며, 만인과 만인 투쟁하며, 산..

자유인은 이렇게 말했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37 1 0 3 2024-02-19
머리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자유라는 가치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유는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살지만, 스스로 사람을 위해 만든 법과 도덕을 존중하고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또한, 자유는 사람 스스로의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며 그것을 지켜나갈 때 자유라는 가치가 행복을 위한 가치가 되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자유라는 이름하에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향유할 수 있고 그만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사람에게 주어진 자유는 일탈이 아니며, 방임도 아니다. 일탈이 되고 방임이 되면 사람 사는 세상이 혼란에 빠지..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그립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37 1 0 9 2023-12-01
머리말 사람은 옆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사랑이 너무 가난해 언제나 허기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곁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해도 해도 다함 이 없는 부족한 게 사랑으로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이다. 사람은 보고 보아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다 갚았다고 여겨지는 사랑의 빛을 이승에서 다 갚지를 못해 떠나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언제나 세상에서 물들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인정에 물이 들고 사랑에 물이 든다. 부귀에 물이 들고 공명에 물이 든다. 허영에 물이 들고 허상에 물이 든다. 우상에 물이 들고 망상에 물이 든다. 물들고 사는 세상 물들지 않았다면 내게 물들지 않은 남은 것..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06 1 0 7 2023-11-26
머리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있고,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짐을 진자로 살아가며 그로 인해서 온갖 근심걱정도 안고 살게 된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해야 할 일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과욕이다. 사람의 욕심이다. 인생이 짧으면 짧은 대로, 길면 긴대로 욕심 부리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을 만큼만 분수껏 일하고서 살면 된다. 인생이 짧다고 생각을 한다면 스스로 할 수가 있는 일을 정해서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해야 할 일 많다고 일을 많이 하려고 할 때는 명줄만 앞당기며 하던 일도 못 한다. 그렇다. 인생은 짧다 인생은 짧게 하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한다. 보고 듣는 것에 미혹당하며 단명을 자초 하며 산..

엄마 없는 하늘 아래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20 1 0 5 2023-11-20
머리말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고향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하늘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터전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그리움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울타리가 되었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이제 홀로된 나는 엄마가 생각 날 때도 홀로서기 해야 했다. 그것이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엄마의 자식이다. 엄마는 친근감을 주는 말이다. 자식이 있는 어머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철수 엄마, 순이 엄마, 영수 엄마 등. 하지만 엄마는 격식이 없는 말 같지만, 격식이 있는 공경의 의미 담긴 말로써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었다. 그러기에 어머니의 엄마는 우리들 사랑의 어머니..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