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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62 1 0 14 2023-03-22
머리말 사람이 사람답다는 것은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건강한 인격의 향기에 있다. 누구나 인격을 지닌 것이 아니다. 가면적인 얼굴을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식과 거짓은 오래가지 못하고 드러난다. 진정한 사람다움의 향기 있는 인격은 몸과 정신의 생각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며 상호 어우러져 조화로운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풍겨 나온다. 내면적인 깊이와 넓이의 도량에서 나오기에 더욱 짙은 고귀함이 있다. 반면, 태도나 행동이 불순하고 방자하며 교만해 보이는 오만함의 모습 속에서는 자애롭고 이해심 있는 인격을 찾아볼 수가 없다.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친 이기적인 편견으로 점철 되어진 사고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러..

나로부터의 혁명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3 1 0 5 2023-03-13
머리말 질적이며 양적으로 동시적 이루어지는 발전이 진정한 개혁이며 혁명이다.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존재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이며 세상의 변화가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발전 되어가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 사회가 엉뚱한 곳으로 나가려 할 때 그것을 올바로 나가게 하는 것은 사람의 사명이다. 모든 발전을 사람이 주도하기에 변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그 변화를 원한다면 우선 주체인 사람이 건강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가 양적이면서 질적으로 개혁하고 혁명으로 개선하기 위해선 사람들의 마음에 차있는 이기심, 욕심, 소유욕, 집착의 마음을 태워야 한다. 그것을 마음속에서 들어내지 않는 변화에 대한 목소리는 아무리 외쳐도 허공..

유토피아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2 1 0 7 2023-03-18
머리말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세계는 어떠한 세계인가? 나약한 존재이기에 아니면, 세상이 너무 타락했기에 현실에서의 고통이나 아픔을 해결해 주는 막연한 믿음의 절대자가 있는 저 세상인가. 아니면, 현실 세계에서 의탁하려는 그 무엇의 신적 존재가 있는 그런 이상 세계인가. 인간은 이 세상에 발을 디딧을 때부터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시작되었다. 주위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도 했지만 불만족을 주기도 했다. 물론, 불만족은 계속되는 발견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였지만 인간 본질을 망각하게 했다. 그리고 인간은 현실에만 안주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간이 안주할 수 있는 다른 세계를 꿈꾸었으니 그것이 이상 세계..

고백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8 1 0 3 2023-03-08
머리말 남녀가 만나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운명이라며 인연 맺어서 죽을 것처럼 만나다가 금방 꺼지는 불꽃처럼 헤어져 낮선 사람처럼 인상 쓰며 앙숙과 같은 적대적 모습의 관계로 변하는 남녀의 사랑. 서로가 사랑에 대한 언약이라도 했다면 그 언약은 물거품이 되고, 서로의 관계는 미움과 증오로 가득 찬 감정으로 변하며, 언제 좋아 했냐는 식의 모습은 서로가 다시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꺼내기가 살벌하게 생각할 정도가 된다. 결혼한 경우는 남편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평소에 헤어지는 연습이라도 한 말처럼 운동 경기 할 때의 '남의 편'처럼 그런 뉘앙스를 풍기게 한다. 이런 모습 속에서 사람의 사랑이라는 것이 만정 떨어지게 하는 듯 하며 ..

사랑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5 1 0 3 2023-03-06
머리말 사회가 너무 어수선하다. 아니, 모든 사회의 기운이 암울하다. 환경은 오염되고 따라서 사람들 까지도 정신과 육신이 오염되고 있는 듯하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사람은 있어 개인과, 사회와,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존재였다. 그러기에 사람이 퇴색되고 오염되면 세상의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오염된다. 사람은 미래의 희망이다. 사람이 없는 세상은 모든 존재가 순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세상을 이끌어갈 사역을 담담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사람으로서의 사명이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어두운 장막이 완전히 걷히지 않았지만 희망은 있다.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인생 최고의 목적은 사람들 모두가 행복..

바람처럼 구름처럼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5,000원 7일대여
0 0 182 1 0 2 2023-03-02
머리말 누군가의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고 싶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고 싶다.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누군가의 삶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으리. 사람들 누군가의 마음속에 바람 불어서 꽃향기 넣어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구름이 되어 단비를 내려주며, 구름 뒤 은빛 안감이 되어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 수 있게 소망도 될 수 있으면 좋으리라. 그래서 인생을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고 싶다. 사람들의 인생은 세월이며 사람들의 시간이다. 세월은 목적 아닌 삶을 위한 수단이다. 수단의 시간이 사람들의 인생길을 걸어갈 때 유용하게 사용 되며,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된다면 행복한 나와, 행복한..

음양오행의 사람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12,000원 구매 | 5,000원 7일대여
0 0 165 1 0 8 2023-03-01
머리말 사람은 음양의 마음 지닌다. 어두움과, 차가움과, 고요와 적막과, 고독과 외로움과, 슬픔과, 아픔의 음의 마음을 지닌다. 또, 사람은 밝은 모습의 따뜻함과, 온화함과, 화사함과, 기쁨과, 즐거움의 양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비단 사람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 있는 모든 존재에게 해당된다. 단지,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사람은 오행의 마음도 지닌다. 그 오행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말한다. 그래서 나무가 지닌 마음의 본질은 불을 타게 하는 마음을 지니고, 불이 지닌 마음의 본질은 재가 되게 하는 마음을 지니게 되고, 흙이 지닌 마음은 쇠가 되게 하는 마음을 지니며, 쇠가 지닌 마음은 쇠가 녹아..

복을 차는 사람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10,000원 구매 | 5,000원 7일대여
0 0 164 1 0 2 2023-02-20
머리말 인생을 살며 사람들이 생활에서 누리는 행운과 행복은 수도 없이 너무나 많다. 이를 일러 우리는 복福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사람은 행복이 너무나 많기에 진정한 행복을 놓치고 만다. 복福은 누리는 것도 있지만 베푸는 것도 있다. 누리는 것이 너무 많다보면 사람들은 생각과 정신이 둔화된다. 그래서 복이 들어와도 아니면 이미 복이 가득차고 넘쳐도 모른다. 사람은 생각의 존재이며 그 생각을 통하여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또, 꿈꾸는 존재이며 희망을 가지고 산다. 사람의 최고의 목적은 행복이다. 그 행복이 곧 복福이다. 그 행복의 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복을 차는 사람들’이 된다..

생명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10,000원 구매 | 5,000원 7일대여
0 0 148 1 0 3 2023-02-14
머리말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을 말하자면 당연히 인간의 생명이다. 그것은 세상이 인간에 의하여 성장 발전하며 순환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이 살아있어야 하며 그 인간이 또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을 때 나의 삶도 빛을 발한다. 그것은 내가 없는 세상에도 인간은 존재하지만 현재 내가 살고, 내가 터전을 두고 있는 곳에서는 나란 존재와 모든 현상이 관계를 지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없는 세상은 의미부여가 안 된다. 내가 우선이며 타인은 그 다음이다. 무엇보다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다. 인생 여정의 길목에서 내가 살아 있을 때 삶은 최상의 가치가 된다. 사람은 그의 가치 실현 위해 일하며 나를 위..

침묵의 소리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10,000원 구매 | 5,000원 7일대여
0 0 194 1 0 3 2023-02-10
머리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면서 이성적이며 신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좋은 말이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빨리 배우며 익힌다. 특히 소리로 하는 말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게 된다. 반면, 직접 하는 소리의 말言이 아니라 직접 말하지 않으면서 배우는 말言이 있으니 ‘침묵의 소리’ 이다. 그것은 마음과 가슴으로 전달되는 ‘떨림의 말’이다. 마치 마음의 흐름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닫는 소리이기에 인위적이지 않은 ‘소리의 말’이다. 우리가 말로 하는 소리는 한 순간에 배울 수 있지만 침묵으로 하는 소리는 평생을 가며 배우게 된다. 심심상인心心相印, 염화미소拈花微笑와 같은 언어가 가슴에 떨림을 주는 ‘침묵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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