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괴상한 물체이며 괴상한 행동한다. 때로는 야수처럼, 인두겁 사람처럼 사람과 어울리며 피해를 주게 되며, 생명을 유린하고 위협의 존재로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세상을 파괴하며, 재난을 몰고 오며, 질서를 먹이 삼고 조화를 깨트리며, 재앙 닥치게 하는 그것은 괴물이다. 사람이 괴물이 된다. 사람의 본성은 사람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사물이 사람을 오염시키듯이 그로 인해서 자연과 같은 사람도 오염이 된다.
사람이 오염되어 육신이 물들게 되면 사람의 본성은 변하고 인간적인 성질이 없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서 사람은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변한다.
사람으로서의 인격도, 품성도 사라지게 된다. 그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부귀공명을 통한 사람의 탐욕이다. 탐욕으로 인해 사람이 괴물이 된다.
인간의 탐욕이 있는 한 세상에서 괴물은 사라지지 않는다.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인간의 세상을 향한 정의와 선을 향한 목소리는 메아리며 허망한 소리일 뿐이다.
단지 우리는 비운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살 뿐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괴물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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