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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극락을 찾아라

머리말 내가 안주한 자리가 마음이 편안하면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리를 지키며 살 수가 있는 자리며, 내가 앉은 자리가 가시방석 같다면 부자든, 빈자든, 도리마저 못하고 산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에 의해서 자리도 결정되며, 삶의 자리도 정해진다. 그래서 지금 나의 삶의 터전에서 최상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면 극락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마음에서 극락을 찾아라.'는 것은 나의 진정한 마음의 본질을 찾는 화두다. 번뇌의 구속에서 벗어난 아주 깨끗한 극락세계는 애초에 마음속에 있었다. 마음속 벗어나지 않았다. 오염에 물들어 못 보았다. 오염은 탐욕 마음이었다. 탐욕 마음 때문 못 보았다. 하여, 극락세계는 마음에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세상의 티끌 벗..
머리말

내가 안주한 자리가 마음이 편안하면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리를 지키며 살 수가 있는 자리며, 내가 앉은 자리가 가시방석 같다면 부자든, 빈자든, 도리마저 못하고 산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에 의해서 자리도 결정되며, 삶의 자리도 정해진다.

그래서 지금 나의 삶의 터전에서 최상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면 극락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마음에서 극락을 찾아라.'는 것은 나의 진정한 마음의 본질을 찾는 화두다.

번뇌의 구속에서 벗어난 아주 깨끗한 극락세계는 애초에 마음속에 있었다. 마음속 벗어나지 않았다. 오염에 물들어 못 보았다.
오염은 탐욕 마음이었다. 탐욕 마음 때문 못 보았다. 하여, 극락세계는 마음에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세상의 티끌 벗을 때까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나의 마음에는 나의 감정이 깃들었고, 나의 생각이 깃들었고,
나의 기억이 깃들었다.
그리하여 나의 마음은 내 몸의 주인이었다.
내 머리가 생각하게 해서 내 몸이 행동하게 하는 나의 마음은 내 육신이 주인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했다.
그래서 내 마음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했다. 그래서 애초에 극락의 저 세상은 다른 세상이 아닌 이승에 살고 있는 나의 마음속에 있었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도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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