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들의 종말은 인간성 상실 에서 오는 것 같다. 이웃도 모르고 살고, 부모와 자식의 재산 싸움에 공경의 미덕도 사라지고, 부귀공명 탐하지 않는 사람 없고, 사람들의 사랑도 생각으로 하고 생각으로 헤어지는 사랑이니 이것이 인간성 상실에 의한 것들이다. 그 인간성 상실이 인간을 타락하게 한다.
세상의 종말을 믿는 종말론 자나, 영생을 신봉하는 자든 지구의 종말을 말하며 그들의 말 속에 등장하는 수식어는 언제나 인간의 타락이다. 그 말은 타당성이 있다. 인간 타락 자체가 인간의 '오염'이기 때문이다.
정신적 오염에 의해 경제적 문화적인 바벨탑을 세우기 위해 산업화란 명분화에 자연도 오염시키고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간성의 상실 의한 것이다. 그러한 인간성 상실에 의한 인류애의 결핍이 나라간의 전쟁, 기아, 환경오염, 지구의 이상 현상, 지구 온난화 등 각종 재난과 재앙이 닥치게 하며 그러한 현상이 지구 종말을 재촉 한다고 본다. 또한 인간성의 소멸로 인해 인간은 부정부패하게 되고 그로 인한 인간 탐욕이 환경오염과 파괴도 시키며 이것이 바로 지구 최후의 날, 종말의 전조라고도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 바삐 인간성 상실에 의한 ‘인간의 타락’이 멈추어야 한다. 그것이 세상도 살고 인간도 사는 길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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