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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니 세상이 보인다

머리말 마음에 채웠던 것을 비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채우기 위해 고생하면서 담았기 때문이다. 특히, 부귀공명에 대해 목숨 걸듯 살아온 사람은 더욱 비우기가 어렵다. 자신의 희생으로 축적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운 것을 비우고도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붙잡고 살아온 부귀공명에 의한 삶이 아니다. 그것을 비우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초연해진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인위적인 집착의 삶보다 비인위적인 자연과 같은 삶의 신성을 알고, 비운 삶의 아름다운 경이로움 느끼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게 되니 어두웠던 마음속이 서서히 서광이 들고 몸도 자연처럼 된다. 나비도 날아서 오고 꽃씨도 날아 들어와 아름다운 꽃이 피고, 나무들도..
머리말

마음에 채웠던 것을 비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채우기 위해 고생하면서 담았기 때문이다. 특히, 부귀공명에 대해 목숨 걸듯 살아온 사람은 더욱 비우기가 어렵다. 자신의 희생으로 축적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운 것을 비우고도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붙잡고 살아온 부귀공명에 의한 삶이 아니다. 그것을 비우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초연해진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인위적인 집착의 삶보다 비인위적인 자연과 같은 삶의 신성을 알고, 비운 삶의 아름다운 경이로움 느끼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게 되니 어두웠던 마음속이 서서히 서광이 들고 몸도 자연처럼 된다. 나비도 날아서 오고 꽃씨도 날아 들어와 아름다운 꽃이 피고, 나무들도 자라면서 공기도 맑아지면서 영혼마저 맑아진다. 하여, 마음을 비우니 세상이 밝게 보인다. 세상만사 아름답고 세상이 꽃동산 같다.
비로소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것이다.
채움의 삶에서 비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처럼 살고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삶 '초월적 삶'이다. 앉은 자리가 마음 편하니 그 곳이 자연의 세계이다.
그래서 아등바등 정신없이 살면서 가려졌던 원래의 본질적인 삶이 얼굴을 내밀고 원래의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니 세상이 보인다.’는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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