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인생을 살며 사람의 가치는 사람으로서 걱정할 때 걱정을 하고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람으로서의 가치이며 사람으로서의 무게이다.
염려할 때에 사람으로서 염려를 하고 신경 쓸 때에 사람으로서 신경을 쓰는 것.
힘들 때에 사람으로서 힘을 쓰게 되고 감정을 쏟을 때에 사람으로서 감정 쏟는 것. 근심걱정 있을 때 사람으로서 근심걱정 하고 사람으로서 천수를 다하며 그리고 세월의 낭비를 않고 사람으로 살아갈 때에 사람들의 참가치 발휘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하여,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나는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서 존재하며 세상 어디에도 나란 존재는 없다. 그리하여나 없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나 없는 세상은 존재의 의미가 없다.
세상은 내가 중심 되어 돌아가야 하고, 그래서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나는 세상의 소중한 존재. 나는 큰 우주를 닮은 존재이며, 나는 작은 우주와도 같은 존재이며, 자연 속에서도 나와 같은 존재 어디에도 볼 수 없다.
나란 존재는 거룩하고도 거룩하여라!
신성하고도 신성하여라.
천상천하유아독존적인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