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미래에 우리가 인간이 희망이라고 말할 때 그 인간이라는 것은 남과 여의 존재를 의미한다.
그 남녀의 공생을 의미하며 끊임없는 종족의 번식에 의하여 미래를 만들어 간다.
아니, 미래를 있게 만든다. 세상은 남과 여 존재에 의해 사회라는 유기체, 국가라는 유기체가 희망과 절망을 잉태하며 둘의 공존에 의해 그렇게 존재해 왔다
남자라는 존재가 있음으로써, 여자라는 존재가 있음으로써 미래에도 이 둘의 건강한 공존에 의해 끊임없는 나아감과 퇴보를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있던, 없던 남자는 있을 것이며 여자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래도 존재할 것이다. 음양의 조화 생명 있는 것은 모든 것이 이 조화에 의하여 나아간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이며 사람도 자연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인간의 존엄성이다. 그 인간의 존엄성에 의하여 건강하게 음양의 관계가 끊임없이 이어져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회는 깨어지고 미래는 없기 때문이다.
삭막해져가는 사회 남자와 여자를 음양의 관계성 속에서 해석하며 인간의 존엄을 실현시켜보고자 하는 소망에서 ‘남자여 여자여’는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주간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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